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본인의 심장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두근두근 거린다거나 그 증상이 반복되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안좋아지면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하는데 평소에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는데 심리적으로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심장이 빨라집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불안함과 우울함이 계속 된다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자주 일어나며 심장이 크게 쿵쾅거립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니코틴

 

 

 

흡연을 하는 사람이 심장이 두근거린다면 무조건 금연을 해야 합니다.

 

 

안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본성 자체가 혈압과 심박수를 높이므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모든 방면에서 몸에 좋지 않으므로 끊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운동부족

 

 

 

운동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이 무리해서 갑자기 운동을 시작한다면 심장박동이 빨라져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은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운동량은 천천히 조금씩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호르몬 변화

 

 

 

호르몬의 수치에 변화가 올 때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특히 여성일 경우에 생리 또는 임신이나 갱년기 등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기에 이런 증상을 자주 겪게 됩니다. 여성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철분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카페인

 

 

 

바쁘고 긴 하루를 버티기위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마실 경우 모든 신경계는 카페인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2주동안 커피를 덜마고 스무디를 마신다거나 아침에 운동을 한다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불안함

 

 

 

불안함은 영구적인 각성상태인데 위험이 감지되고 심장이 활성화되면 최대한 빨리 이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게 아니란 걸 알면 한결 좋아질 것이며 원인을 찾으면 그에 맞는 방법으로 치료하면 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빈혈

 

 

 

적혈구의 수가 낮아지면 빈혈이 생기는데 적혈구는 심장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빈혈이 있으면 별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심장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하므로 평서보다 더 심하게 뜁니다. 빈혈이면 더 쉽게 피곤해지므로 철분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심혈관 질환이나 관상동맥 질환

 

 

 

심혈관 질환이나 관상동맥 질환이 있으면 심장이 두근거릴 수 있는데요. 근육이나 동맥에 혈액순환이 안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장질환의 대표적인 협심증은 심장의 혈관이 좁아져서 발생하지만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계통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심근경색

 

 

 

심근경색 초기에 가슴이 답답하고 간헐적인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가슴 통증을 심하게 느끼면서 가슴을 쥐어짜듯한 동작을 취하게 되는데 가슴통증 외에 호흡하는 것이 편하지 못한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실신을 하기도 하므로 약을 섭취하거나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 부정맥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전달체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하는데 심근경색이나 심장질환 심근증과 같은 유전적 질환이 심장의 변화를 유발합니다.

 

 

심장이 계속 두근거린다거나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호흡곤란 현기증 두통이 나타난다면 부정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정맥은 무기력하고 만성피로를 느끼며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며 심장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데 방치했다가는 심장마비 또는 심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