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
- 평생 몸짱
- 2020. 4. 17. 13:56
사계절 내내 주의가 필요한 질병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당뇨로 인해서 사망할 확률은 매우 적은 편인데요 유독 우리나라만 2위를 차지할만큼 높은 국가에 속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당뇨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 당뇨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고 있으며 개선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막상 당뇨병에 걸렸을 때 자신이 진짜 당뇨병인지 판단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당뇨병 초기증상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지속되는 갈증
당뇨병 초기증상 첫 번째는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는 갈증입니다 갈증이라는 말은 우리 몸이 수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인데요 우리가 나쁜 음식을 먹으면 적절한 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소설 활동을 통해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분까지 빠지게 되어 갈증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소변을 자주 보거나 목이 자주 말을 하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변에서 냄새가 난다
당뇨병 초기증상 두 번째는 소변을 볼 때 악취가 나는 것입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중 가장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증상인데요 포도당이 배출되면서 소변에 색깔이 매우 진하고 냄새도고 약하다고 합니다
의사들은 평소 자신이 소변을 볼 때 색깔이나 냄새를 통해 당뇨병 초기증상을 체크해 보라고 합니다
화장실을 자주간다
아마 당뇨병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이와 같은 당뇨병 초기증상을 보일 텐데요 잦은 소변으로 인해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것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의사들의 첫 번째 질문이라고 합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체내에 쌓여 있는 포도당을 우리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 체외로 배출하고 되는데요 우리가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소변이 자주 마려워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활동적인 운동이나 일을 하지 않았고 물을 자주 마시지도 않았는데 소변이 마렵다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꼭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눈다래끼
당뇨병 초기증상 중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눈 다래끼입니다 실제로 안과를 가면 의사선생님께서는 눈을 자주 만지면 눈다래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을 안만지면 다래끼가 안 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눈을 만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눈 다래끼가 당뇨병 초기증상 이라니 이해가 안 되시죠 당뇨병이 발생하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혈관 움직임이 불규칙적으로 변해 눈 주위에 다래끼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입냄새
당뇨병 초기증상 중 가장 안 좋은 것이 입냄새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입냄새가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아실 겁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해야 하는 일이 자주 있기 때문이죠 혈당수치가 올라가면 입 안에서 단내가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사람에 따라 악취처럼 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혀통증
이번에 말씀드릴 당뇨병 초기증상도 매우 특이한데요 혀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혈관 문제가 생기면 여러신경에 이상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가장 처음 느껴지는게 혀의 통증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먹거나 아주 작은 마찰에도 혀에 통증이 발생해 말하는 것도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혈당조절이 원활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임신성 당뇨
주변 친구들 때문에 알게 된 임신성 당뇨도 당뇨병 초기증상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임산부에 약 3% 정도가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출산 후에 정상으로 회복되는 건 맞지만 제대로 관리를 안 할 경우 임신이 끝난 후에도 당뇨병 초기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태아의 생명이 위독해 질 수 있어 혈당 조절 및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라고 합니다 기형아를 낳기 싫다면 무조건 상담을 해 보세요
시야가 흐려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초기증상은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입니다 앞서 눈 다래끼도 말씀드렸었는데요 당뇨병이 생기면 혈관이 손상되어 체액이 눈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황반을 압박하여 신경조직이 손상되어 사물을 뚜렷하게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 중 조금이라도 사물을 볼 때 이상이 생겼다고 생각이 든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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