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가루 먹는법 너무 간단해
- 평생 몸짱
- 2019. 12. 18. 22:03
보통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꼭 아침에 오트밀이나 시리얼을 먹는걸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미국 사람들의 주식이기도 한데요,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 습관으로 몇몇은 토스트 혹은 계란, 샌드위치 위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새 한국도 아침에 시리얼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아무래도 바쁜 업무때문에 아침먹을 시간이 없어졌기 때문인데요, 요즘은 시리얼도 건강을 위해 귀리가루가 들어간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오트밀도 많아졌는데 사실 귀리나 오트밀이나 다 비슷하게만 느껴집니다. 귀리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귀리란?
귀리는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음식이기도 하며 세계 보건기구에서 장수할 수 있는 음식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귀리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아르메니아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오트밀의 원료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귀리에다가 강한 열을 가하여 납작하게 눌러서 먹었는데 이것이 현재의 오트밀이라고 보면 된다네요. 보통 아침식사를 대체하는 용도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래전에는 사람보다는 동물들이 먹는 사료로 사용되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귀리가 각광을 받으면서 다시 사람에게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귀리 효능
1. 면역력 업그레이드
방송에서는 귀리가루 먹는법을 설명하면서 귀리가 우리 몸에 정말 좋다라고 강조를 했는데요, 효능을 몇가지 알아보니 그중 우리 몸을 항상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귀리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로 부터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귀리를 매일 먹을 경우 면역력도 강해지고 다양한 균으로부터 방어를 할 수 있다고해요.
2. 콜레스테롤 조절가능
사람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체기능이 저하되는데요, 이와 동시에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대부분 식이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데 서구화된 음식문화를 바꾸는게 쉽지않아 대부분 수치가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귀리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치로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이것 모두 면역력을 올려주는 베타글루칸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하나가 정말 많은 역할을 하네요.
3. 소화가 잘되요
현대인들은 습관적으로 피자나 햄버거, 커피등 패스트 푸드와 같은 음식들을 자주 먹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장이 부담을 받게되는 것은 사실인데요, 미국의 체질과 다르다보니 한국인들에게는 너무나 과한 음식일 뿐입니다.
이런 습관을 꾸준히 해오면 자연스레 소화기능이 떨어져 변비가 생기게 되고 독소도 계속 쌓여 만성피로도 유발하는데요, 귀리를 먹어주면 독소도 제거되고 위산이나 담즙까지 없애준다고하니 소화를 위해서라도 귀리가루 먹는법을 공부해야겠습니다.
4. 천식예방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져 우리나라도 중국과 같은 처지에 놓였는데요, 과거보다 현대에 들어 천식환자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기관지염을 앓는 사람도 증가했다고 하니 앞으로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들을 잘 살펴봐야겠어요.
다행인것은 시리얼 처럼 먹는 귀리가 천식을 치료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실제 연구에서 통곡물 섭취를 늘리면 천식에 걸릴 확률이 무려 50%나 줄어든다고 합니다.
귀리가루 먹는법
귀리가 인체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잘 아셨죠? 그렇다면 어떻게 먹는게 좋을지 살펴볼게요. 귀리는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정말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요, 볶은 귀리가루의 경우 우유 혹은 두유에 1스푼, 2스푼정도를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알려드린 귀리가루 먹는법은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어 처음에는 1스푼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가는게 좋다고합니다.
두번째 귀리가루 먹는법은 우유를 따뜻하게 데운후 귀리가루를 넣고 먹는것인데 이것을 귀리우유라고 한다네요. 또 한가지는 펄펄 끓는 물에 귀리가루를 넣고 죽처럼 될때까지 계속 저어주면서 귀리죽을 만들어 먹는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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