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한 증세 위험할까
- 평생 몸짱
- 2020. 2. 5. 22:28
요즘들어 주변에 가슴이 답답한 증세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언제부턴가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지속된다며 너무 갑갑하고 짜증이 계속 난다고 합니다. 업무를 보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해요.
물론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란 없을 수 없는데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지속되다 보니 평소 기분이 우울하거나 짜증나는게 기본이라고 합니다. 대체 왜 가습이 답답해 지는걸까요?
가슴이 답답한 증세 원인은?
1. 잘못된 식습관
한국인은 원래 한식 위주로 먹는 식습관 문화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문화가 빠르게 받아들여지면서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5회이상을 한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는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다 보니 외국인의 장기와 다른 한국인의 장기로는 외국음식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소화장애와 관련된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빈번해졌고 소화장애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습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 같은 경우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유발될 수 있는데 호흡도 어려워 가벼운 운동 조차고 힘들어한다고 해요.
2.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안받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텐데요,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사람은 가슴이 답답한 증세 때문에 매일이 고통이라고 합니다.
하물며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이 갈수록 증가한다고 하니 현대 사회가 얼마나 불안한지 알려주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교감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는데 이로인해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유발된다고 합니다.
또한 피로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몸도 무거워서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능률도 떨어져 모든것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해요.
3. 화병
요즘 기사를 보면 사람들이 화를 참지 못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별거 아닌 일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인데요, 정상일 경우 조금 짜증나거나 화가 나도 조금 있으면 가라앉는데 화병의 경우 짜증과 화를 한번 받아들이면 하루 종일 이어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우울감과 불안감이 잔류하면서 여러가지 신체증상도 동반된다고 해요. 두통은 물론 피로감, 근육통, 속불편, 이명등 몸 전체가 불편해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병을 병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없어 방치하게 되고 삶의 질은 떨어져 혼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4. 근육의 경직
평소와 다른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로도를 받게 되면 근육이 있는 모든 부위가 굳어버린다고 합니다.
어깨는 물론 호흡기와 관련된 근육도 굳어져 모든게 경직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해요. 근육이 경직되면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않은데 때문에 합병증의 위험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따스한 차를 마시면서 근육을 풀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5. 급성심근경색
한국인의 사망원인중 상위권에 속하는 급성심근경색은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걱정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데요, 부정맥이나 심부전증,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과 같이 나타날 수 있어 매우 주의깊게 관찰해야 된다고 합니다. 원래 40대 이상의 남녀에게 나타나지만 요즘은 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급성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버림으로써 진행되는데 이것을 동맥경화증이라고 합니다.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고 여러가지 노폐물들이 배출되지 않는 현상이 되어 어린시절 부터 꾸준히 쌓여 중장년층이 되었을때 갑자기 발현된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원인들을 살펴봤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중장년층이 되서 걸렸다고 생각하지만 20~30대에 건강관리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급성심근경색이 나타날 수 있다고해요. 그래서 나이가 젋다고 방심하지 말고 간단한 관리라도 해보는게 어떨까요? 하루에 스쿼트 10개 라던가 걷기 30분 이런걸로 말이죠.
'평생 몸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서스 복용 방법 안내 (0) | 2020.02.07 |
---|---|
노안수술 부작용 진실은 (0) | 2020.02.06 |
전립선에 좋은 운동 안내 (0) | 2020.02.04 |
갱년기 열 오르는증상 파헤치기 (0) | 2020.02.03 |
치질 자가치료법 개봉박두 (0) | 2020.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