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환 복용법 공복에 먹으라고

오래전부터 꾸준히 건강을 위해 노니환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강에 정말 좋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노니 분말 뿐만 아니라 먹기 좋은 노니환도 많이 찾고 있는데요, 현대인들에게 더욱더 간편한 노니환이 더 많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해요.

 

 

하지만 아직 건강에 관심이 없거나 이제 관심이 생겨 구매하려는 분들은 노니가 대체 어떤것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노니란?

 

 

 

노니는 정말 오래전부터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건강이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했고 치료를 위한 의약용으로도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렸는데요, 우리가 휴양지로 자주 가는 베트남이나 하와이에 주로 서식하며 뉴질랜드에도 있다고 합니다.

 

 

노니에는 폴리페놀, 프로제닌, 파이토케미컬과 같은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가득한데요, 이것들이 가져다주는 효과가 엄청 크다고 합니다.

 

노니환 복용법을 통한 효능

 

 

염증 완화

 

 

 

한국의 모 대학교 연구팀이 노니 추출물을 가지고 오랫동안 연구를 하였는데요, 논문에 노니 안에 있는 메타놀 성분이 염증을 억제시키고 항염증을 활성화 시키는 반응이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염증이 있는 쥐에게 투여했더니 염증을 유발하는 여러 요인들을 억제하여 20%정도 호전을 보였다고 합니다. 신기한것은 노니를 복용하고 바로 일어난것이 아니며 10일 정도 지난후에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노니환 복용법을 지키면 주름이 사라진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걸 느낄때가 언제일까요? 아마 눈가나 입가에 주름이 점점 늘어날때 일거에요. 대부분 20대부터 조금씩 생기기 시작해서 30대가 되면 어느정도 팔자주름과 눈가주름이 자글자글하게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런 주름을 없애기 위해 리프팅부터 보톡스등 수많은 미용시술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부작용도 많고 비용도 많이 들어 결국 포기하고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노니환 복용법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에서 노니가 주름을 개선해준다는 연구결과를 알려주었습니다.

 

 

 

이 연구는 노니가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였는데 노니환 복용법을 참고하여 시작했다고합니다. 아무래도 동일한 결과를 도출하려면 실제 사람이 먹는 형태랑 동일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이후 노니 성분이 있는 크림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바르게 했더니 바르기 전에 비해 주름이 2배가량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혁명이 아닐 수 없는데요, 2006년도에 발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화장품 시장이 흔들릴까봐 그런지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노니환 복용법에 의한 당뇨개선

 

 

 

3번째 효능은 한국인들의 단골 질환인 당뇨를 개선시켜주는 것입니다. 노니에는 앞서 설명한 항염효과를 가져오는 안트라퀴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혈당수치를 떨어뜨려 제2형당뇨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것도 실험쥐를 통해 연구를 했는데요, 노니를 투여한 쥐와 아닌쥐를 비교한 결과 무려 50%에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노니가 당뇨에 엄청난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자꾸 노니환 복용법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면역력 튼튼

 

 

사실 이때까지 설명한 모든 기능들이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인데 이것을 통괄해서 설명해보면 결국 면역력을 강력하게 만들어준다고 할 수 있어요.

 

 

노니 자체가 면역체계를 강하게 만들어 유해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하는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 원주민들은 노니를 먹었을때 딱히 아픈경우가 없었다고해요.

 

노니환 복용법

 

 

노니환 복용법은 딱히 어려울게 없는데요, 대부분의 설명서에는 노니환을 한스푼정도 퍼서 하루에 최대 3회까지 복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으며 식전에 먹어야 하고 물과함께 먹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단, 노니환 복용법에서 주의해야할것은 위염이 있거나 다른 장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섭취를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무조건 전문의와 상담을 진행한 후에 먹어야 하며 몸에 이상이 없을때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