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자가치료법 개봉박두

치질이라는 질환에 걸려본적이 있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거 걸려본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치질 자가치료법이 인기를 끌고 있는걸 보면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과거에는 치질 자가치료법이 너무 수준이 낮아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정보가 활성화되어 굳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치질 자가치료법을 통해서도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질이란?

 

 

 

치질은 쉽게 말해 항문안쪽 혹은 주변에 염증이 생긴것을 말하는데요, 국민의 80%에 가까운 사람들이 겪을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극소수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위이다 보니 아파도 참거나 일부러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필자만 해도 치질이 걸렸을때 어떻게든 집에서 회복시켜 보려고 치질 자가치료법을 공부했으니까요. 물론 실제 의사들도 치질 자가치료법이 충분히 도움이 된다며 무조건 수술을 해야하는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치질의 진행경과에 따라 무조건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시기를 놓칠경우 수술도 작은 수술이 아닌 큰 수술로 진행될 수 있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게 좋다고 합니다.

 

치질 자가치료법

 

 

1. 연고를 통해서 치료하기

 

 

 

치질 자가치료법 첫번째는 바로 연고를 이용하여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미 치질로 인해 병원을 다녀오신분은 아시겠지만 이미 치질 환자에게 90% 확률로 연고제를 처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있다는것이고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이 연고제는 항문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염증을 완화하는 기능도 하여 취침전에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냉장보관을 해야해서 잘못 보관할시 염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치질 자가치료법에서 연고제의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하니 잊지마세요.

 

2. 매일 좌욕하기

 

 

 

치질 자가치료법 2번째는 좌욕을 하는것입니다. 반신욕기가 있는 분들은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데요, 없는 분들은 세숫대아에 살짝 뜨거운 물을 받아서 엉덩이를 담궈 좌욕을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치질 자가치료법에서 좌욕을 할때 주의할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띄엄 띄엄 하는게 아니라 매일 일정한 시간을 꾸준히 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월요일에 했다가 수요일에 했다가 이렇게 기간을 띄워놓으면 좌욕의 효과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다고해요.

 

3.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기

 

 

 

항문질환은 대부분 식이요법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는데요,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음식습관을 가지고 있어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평소 과일과 채소를 먹지 않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하루 먹는량의 절반 정도만 식단을 조절해도 효과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맵고 짜고, 달달한 음식을 먹고 있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를 꾸준히 먹기만 해도 항문질환인 치질에 걸릴 확률이 확연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치질 자가치료법으로 식단을 수정하라는 전문의들의 말을 무시해서는 안되겠습니다.

 

4. 간단한 운동하기

 

 

 

치질이 생겼는데 운동을 하라니 뭔가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신기하게도 항문 근육을 자주 이완, 수축을 해주면 오히려 염증이 회복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단, 강도가 높은 운동이 아닌 단순 걷기나 수영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해야만 치질이 악화되지 않고 회복된다고해요.

 

 

최대 30분을 넘기지 않아야 하며 몸에 무리가 된다고 생각되면 무조건 중단해야 치질이 더 심해지지 않는다고해요.

 

5. 배변시간은 10분 내외로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자가치료방법은 배변시간을 줄이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안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하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갔는데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화장실을 벗어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호가 올때마다 화장실에 들러 배변을 보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바로 배변을 볼 수 있게 습관을 들이면 치질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도 생길 가능성이 떨어진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