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 제거비용 1회당 얼마일까
- 평생 몸짱
- 2019. 12. 6. 21:20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생기는 검버섯은 대개 50대이상의 중장년층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부분 피부관리를 안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완전히 피해갈 수는 없다고 합니다.
검버섯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때문에 피부에 민감하거나 외모를 가꾸고 싶은 사람들은 피부과에 방문하여 검버섯 제거비용을 의뢰하게 됩니다.
검버섯이란
검버섯은 사마귀 형태를 하고 있는 각질형성세포로 얼굴이나 몸에 생겨나는게 특징이며 손이나 발바닥 부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검버섯은 원래 죽음의 꽃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요, 40대부터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자외선 노출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많이 생겨나는데 요즘은 그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고해요.
원인은?
검버섯의 원인은 자외선에 의한 노출과 유전적인 부분을 가설로 내세우고 있을뿐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검버섯은 둥근형태의 갈색이나 약간 검은색에 가까운 색깔의 병변으로 사마귀 형태로 생겨나 멀리서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초기에는 색소침착처럼 보여 검버섯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우나 점점 생김새가 납작해지면서 일반적인 검버섯의 형태를 띄게 된다고 합니다.
검버섯 치료방법
검버섯을 치료하기 위해선 레이저를 필히 사용하게 되는데요, 스위치 방식을 갖고 있는 Nd-Yag 레이저나 프랙셔날 CO2 레이저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 모두 피부를 깔끔하게 다듬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피부를 한층 벗겨내는 작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1회시술로도 큰 변화를 얻지만 만족하려면 지속해서 받아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 재발이 빠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2개월마다 한번씩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레이저 이외에도 검버섯에 좋은 음식을 통해 치료하는 민간요법도 있습니다.
검버섯에 좋은 음식
1. 늙은 호박
호박은 과거 티비에서도 상세히 알려졌는데요, 호박을 먹으면 무려 10년이라는 세월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늙은 호박이 셀레늄, 베타카로틴, 항산화성분을 갖고 있어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신체의 노화현상을 늦춰주어 안먹는 사람보다 무려 10년의 차이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어쩌면 검버섯을 제거하는것보다 늙은 호박을 먹는게 더 동안이 될 수 있는 비법이 아닐까해요.
2. 시금치
시금치는 튼튼한 사람과 직결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비타민c가 가득담겨 있다보니 검버섯이 올라오는 속도를 늦춰줄뿐만 아니라 검버섯을 덜 생기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금치에 들어있는 엽록소가 살균역할을 하여 피부 리프팅 효과를 주고 사포닌 성분이 독소물질도 제거하여 피부가 맑아지게 한다네요.
3. 레몬
레몬팩이 한때 유행을 했었죠? 레몬에는 멜라닌 색소를 분해시키는 산성이 들어있는데요, 꾸준히 피부에 발라줄 경우 시금치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레몬에도 비타민 c 성분이 많기 때문인데 레몬과 꿀을 섞어 팩처럼 사용하게 되면 색소침착도 사라지고 검버섯이 사라지는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검버섯 제거비용
하지만 사람들은 장기적인 계획이나 좋은 음식보다는 단기간에 결과를 보기 원하는데요, 레이저 시술을 받는게 가장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검버섯 제거비용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점을 빼는것과 비슷하게 생각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검버섯을 제거할때 레이저를 사용하게 되는데 ipl과 레이저토닝을 같이 병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패키지로 하여 보통 ipl 1~3회, 레이저토닝 1~3회정도를 메뉴로 만들어놓았는데 어느정도 만족을 원한다면 약 5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물론 병원의 규모에 따라 금액의 편차는 발생하지만 대부분 30만원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너무 저렴하다면 레이저장비가 구식일 수 있으니 장비부분도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ipl 시술의 경우 검버섯 뿐만 아니라 주근깨 및 잡티제거를 하는데 매우 유용한데요, 검버섯만 제거할 경우 ipl 1회시술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1회 시술 비용이 평균10만원에서 20만원정도 하니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피부과가 아닌 다른 병원에서 진행하는 경우 5만원인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신뢰감이 떨어집니다.
레이저토닝은 ipl과 조금 다른 시술방식인데 검버섯을 없애는데에는 동일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오히려 멜라닌 색소까지 제거할 수 있어 색소침착이나 기미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ipl과 레이저토닝을 같이 병행하는것인데 모두 다받게 되면 정말 깨끗한 피부가 되는것입니다.
레이저토닝을 하게 될경우 피부가 맑아지는 미백효과를 경험하게 되는데 평균 3회정도 시술을 권장받게 된다고 합니다. 비용은 1회당 약 10만원정도로 ipl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비용이 부담된다면 이비인후과나 내과, 외과, 신경과와 같은 다른 진료를 보는곳에서 치료를 받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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